오겹살에 ‘소맥’…대통령의 ‘불금’ 메뉴 [지금뉴스]

김세정 2025. 7. 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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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식사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행사로 '대통령과 외식합니다' 제목 아래 '골목경제 살리는 한 끼!'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오겹살 구이였고, 이 대통령은 식사를 같이하는 이들에게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SNS에 "한 주의 끝, 금요일을 맞아 오랜만에 외식 한 끼를 하려고 한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만남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인사드리겠다"고 썼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의 생활공간에서 자영업자들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국민들의 한 끼 외식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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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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