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지효, 겹경사 터졌다…사업 순항에 '컨피던스맨 KR' 특별출연까지 (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3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송지효는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연출 남기훈)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각계각층의 악인들을 상대로 펼치는 종횡무진 사기극.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기존 범죄 장르의 문법을 유쾌하게 비트는 'K-케이퍼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카지노' 공동연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마인드', '처용' 홍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배우 박민영과 박희순, 주종혁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컨피던스맨 KR'은 한국 최초의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다. 지난해 9월 촬영에 돌입해 총 12부작 전편 촬영을 마쳤다.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하되, 한국적 감성을 담은 에피소드가 더해져 새로운 재미도 예고한다. 각 회차마다 다른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만큼, 강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2022년 tvN '별똥별' 특별출연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주연 주종혁과는 SBS '런닝맨'을 통해 두 차례 함께한 바 있어, 예능이 아닌 작품으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가 아닌 개인 송지효로서도 겹경사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초기에는 직접 화보 모델로 나서며 홍보했음에도 하루 한 두건의 주문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달 '핑계고'에 출연해 "7월에 신제품이 나온다"며 "사람들이 제품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다"고 순항 중인 근황을 밝혔다. 특히 유재석이 "예전보다는 좋아졌냐"라고 묻자 "많이 좋아졌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처럼 송지효는 속옷 사업의 반등 속 사업가로 성장하면서도, 배우로서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간다. 배우와 사업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송지효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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