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 단행… 박현석·김도형 눈길

김태강 2025. 7.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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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자 20명 포함 과장급 52명


기술직 최초의 기획담당관 임명 등 경기도가 성과 중심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는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 과장급 52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기술직 최초로 기획담당관에 임명된 박현석 과장이다. 도시 분야 전반에 능통하고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기술직 최초의 기획담당관이 됐다.

조직 전반의 기획력과 정책 통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상징적 인사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AI 등 미래산업 정책을 경험한 김선화 과장을 청년기회과장으로, ‘간병SOS 프로젝트’의 연속성 있는 추진을 위해 호미자 과장을 노인복지과장으로 배치됐다.

경기도 안방 살림을 총괄하는 격인 자치행정과장에는 실무에 잔뼈가 굵은 김도형 과장이 중용됐다.

실무 연속성과 정책 전문성이 결합된 인물들도 눈에 띈다.

버스 준공영제를 직접 다뤘던 김종천 팀장은 버스정책과장으로, 도시계획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희성 팀장은 도시정책과장으로 발탁됐다.

여성 인재들도 대거 중용됐다.

정현아 정책홍보담당관, 성현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은숙 문화정책과장, 이어진빛 AI프런티어사업과장, 장미옥 국제협력정책과장 등이 그 주역이다.

또한 여성 5명의 승진으로 여성 과장 비율은 23.7%까지 상승했다./관련 인사 명단 17면

/김태강 기자 thin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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