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경훈 후보자의 '석연치 않은' 병역 복무

정다은 기자 2025. 7.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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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 특례 복무를 하던 시기에 벌어졌던 여러 석연치 않은 점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배 후보자는 지난 2004년부터 2년여 동안 한 벤처기업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일했는데 이 기간 가운데 1년 반 동안은 광운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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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 특례 복무를 하던 시기에 벌어졌던 여러 석연치 않은 점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배 후보자는 지난 2004년부터 2년여 동안 한 벤처기업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일했는데 이 기간 가운데 1년 반 동안은 광운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05년 한 해에만 업체 측으로부터 4천100만 원의 근로 소득을 받았는데 학교에 다니면서 그런 급여를 받을 만큼 정상적인 근무를 병행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업체는 2004년 상장 폐지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웠는데도 배 후보자가 전년도 이 업체 근로자 평균 급여보다 훨씬 더 많은 급여를 받았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이 밖에 배 후보자의 병역 이행과 관련된 석연치 않은 의혹들을, SBS 8뉴스에서 상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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