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차저·LG유플러스볼트업, 전기차 충전 사업 시너지 위해 맞손

박새롬 기자 2025. 7.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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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 이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지차저(대표 송봉준)와 LG유플러스볼트업(대표 염상필)이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9일 서울 가산동 이지차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와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지차저의 현장 운영 노하우와 볼트업의 빠른 구축 역량이 결합되면 국내 충전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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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차저와 LG유플러스볼트업이 협약을 맺으면서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이지차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 이모빌리티 전문기업 이지차저(대표 송봉준)와 LG유플러스볼트업(대표 염상필)이 충전 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9일 서울 가산동 이지차저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와 고객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충전기 이용 고객의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전 시설의 디지털 유지보수 체계를 도입, 효율도 개선한다. 또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한 수요자원거래(DR, V2G 등)와 탄소배출권사업 등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도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 마케팅 및 고객 중심 통합 충전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이지차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초고속 급속충전 인프라를 비롯, 약 1만2000기의 충전시설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볼트업은 약 3만 기의 충전기를 운영하며 급성장 중인 충전사업자다. 회사 출범 1년 만에 업계 4위까지 성장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합작 투자법인이다.

송봉준 이지차저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지차저의 현장 운영 노하우와 볼트업의 빠른 구축 역량이 결합되면 국내 충전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상필 볼트업 대표는 "양사 역량을 모아 더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충전 인프라를 토대로 펼쳐질 스마트 에너지 사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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