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내란선동’ 나경원 고발 사건 경찰에 이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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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해왔다.
특검팀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나 의원이 내란선동,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나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에 불참했고, 이후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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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해왔다.
특검팀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나 의원이 내란선동,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달 특검팀에 관련 사건 기록을 모두 넘겼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가 지난 1월17일 나 의원을 고발한 사건이다.
나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에 불참했고, 이후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일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는 밤 11시22분에 약 1분 동안, 밤 11시26분엔 나 의원과 약 40초 동안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나 의원에게 ‘미리 얘기 못 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통화했다고 한다. 나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의힘 당사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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