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매니저·차 없이 버텨낸 무명 시절 "화장실이 대기실이었다"(살림남)

김원겸 기자 2025. 7. 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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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효정은 발목 부상에도 지방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선다.

이에 효정은 매니저 모드로 돌입해 상황 수습에 나서지만, 박서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등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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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장면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의 일일 매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효정은 발목 부상에도 지방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선다.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준비한 효정은 경호부터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매니저로 변신한다. 박서진은 효정의 모습을 보자마자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진은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도 없이 홀로 활동하던 힘든 무명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가방에 옷, 메이크업 도구를 넣고 버스를 타고 다녔다. 대기실이 없어서 겨울엔 너무 추워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냈었다"고 털어놓는다.

사람들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칠 만큼 내성적이었던 박서진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절실함 하나로 과거 행사 포스터에 적힌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무대에 오른 사연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무대를 향한 간절함과 열정에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박서진은 옛 추억에 잠겨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던 중,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일생일대 위기 상황을 맞는다. 이에 효정은 매니저 모드로 돌입해 상황 수습에 나서지만, 박서진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등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인다.과연 박서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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