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울릉군] 남한권 울릉군수 “오직 울릉, 오직 군민만 보고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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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는 "'오직 울릉, 오직 군민' 만 보고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릉은 지금 울릉의 뱃길과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는 울릉공항 건설 추진과 함께 일주도로가 완성되면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이 시작됐다.
울릉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기반 조성을 본격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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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는 "'오직 울릉, 오직 군민' 만 보고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릉은 지금 울릉의 뱃길과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는 울릉공항 건설 추진과 함께 일주도로가 완성되면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이 시작됐다. 주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섬으로 만들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울릉으로 재탄생하는 것이다.
남 군수는 울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할 중차대한 시기에 남은 임기까지 그간의 군정을 되돌아보고 정진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 '먼 섬 지원 특별법 제정'
특별법 제정은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섬에 거주하는 도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해양 영토 수호 및 지리적 고립성과 소외 지역이라는 거주민의 인식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인 장치 마련이다.
2013년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최초 발의된 이후로 오랜 노력 끝에 결국 2023년 12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울릉군은 국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용역을 추진해 작년 5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사업안 발국과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했다. 그 결과 제1차 종합발전계획으로 울릉군은 총62건에 총사업비 200억 원을 신청한 상태다.
△ 오랜 과제 '의료 환경' 개선
울릉군 보건의료원 입원실 정상화와 공중보건의 16명 확보, 전문의 초빙,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등을 통해 기초 진료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또한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등 진료과목을 보강하고 외래 진료 기능을 회복했다.
더불어 응급환자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대구경북의 8개 대학·대형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중증환자 응급처치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전문의 확보가 가능하게 됐고 보건의료원의 미개설 진료과 전문의의 파견 등 7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관광산업의 다변화 속 호재, K-관광섬 육성 사업 선정
울릉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기반 조성을 본격화 하고 있다.
또한 비수기 관광객 유치와 연중 고른 관광객 분산을 위해 겨울철 관광콘텐츠도 개발됐다. 철도, 해운, 앞으로 열릴 하늘길까지 연계 강화를 위해 코레일, SRT 등과의 협약을 체결됐다.
나리분지마을을 포함한 주요 명소 홍보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중이며 민간기업과의 업무 협약도 진행, 관광 외연을 확장시켰고 관광 BI(에메랄드 울릉도)리뉴얼도 마쳤다.
앞으로 하늘길이 열려 100만 관광객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관광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 또한 필요하다.
여기에 울릉도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활성화, 이를 통한 숙박·외식업 등 관련 산업의 수익 창출을 유도하고 끊임없이 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김석현 기자 ssky273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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