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완치' 진태현, 눈 수술 예고 "내 몸 다 고쳐서 10년 더 쓸 것"

한서율 기자 2025. 7.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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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또 다른 수술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이 수술 후 근황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태현은 "두 달 동안 스펙터클했다. 그래서 병원 입원부터 수술, 수술 후 회복까지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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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진태현이 또 다른 수술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이 수술 후 근황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태현은 "두 달 동안 스펙터클했다. 그래서 병원 입원부터 수술, 수술 후 회복까지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100 퍼센트 암이었고 반 절제로 수술을 했다. 이 경우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수치가 정상이라 약을 안 먹어도 되는 상황이다"라며 "기도 쪽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다행히 전이가 없다. 깨끗하게 수술 돼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성대 및 목소리에도 문제가 없다"라며 완치 판정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까무잡잡한 얼굴색으로 건강상 오해를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많은 분들이 쟤 피부가 까매서 죽을병 걸렸나 보다'라고 오해하셨다. 그런데 원래 피부는 왕자님처럼 백옥 같다. (피부색이) 시커먼 게 좋아 기계 태닝을 10년 동안 해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진태현은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전신마취의 후유증이 꽤 길었다. 내 몸에서 전신 마취 가스가 나가야 하는데 그게 좀 오래 걸렸다. 그래서 약간 어지러웠다"라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피곤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이건 3주 정도 지나면 완벽히 괜찮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회복이 빠른 이유에 대해서 "내가 마라톤을 하고 유산소도 하고 자전거도 타지 않나. 10년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래서 회복이 빠른 거다"라고 주장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갑상선이나 병을 가지신 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검사하시고 검사하셔라. 떼야 할 건 빨리 떼는 게 좋다"라며 "나는 눈도 한 번 수술해보려고 한다. 이왕 하는 김에 내 몸 다 고쳐서 10년 더 쓰려고 한다"라고 수술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한정된 이 삶 속에서 아름답게 사시길 바란다.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좋은 일 많이 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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