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과서 지위 격하에 발행사들 "즉각 중단 안 하면 법적 조치"
남정민 기자 2025. 7.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자 AI 교과서 발행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비상교육, 지학사, YBM, 천재교육 등 AI 교과서 발행업체 14곳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업체 7곳은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I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변경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의 위헌적 입법 철회를 위한 발행사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행사 대표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하자 AI 교과서 발행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비상교육, 지학사, YBM, 천재교육 등 AI 교과서 발행업체 14곳과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업체 7곳은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AI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변경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채택되어 사용 중인 교과서의 지위를 사후 부정하는 것은 소급 입법 논란과 위헌 가능성도 있다며, 국회가 법안 처리 절차를 이어간다면 헌법소원과 행정소송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사들은 지금까지 수천억 원을 들여 AI 교과서를 개발했다며 입법이 확정되면 투자비 회수가 안 돼 회사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정부의 정책을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신뢰가 추락했다"면서 "이제 어떤 민간 업체가 정부 정책에 맞춰 컨소시엄을 꾸릴 수 있겠느냐"고 호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농지법 위반 논란에 결국…"백석공장 지난달 폐업"
- 지드래곤, 태국 방콕 콘서트 돌연 취소…팬덤 "소속사 미숙한 운영" 비판 확산
- [자막뉴스] "감귤들 우리 돌아가면" 복귀 전공의에 도 넘은 협박
- [스브스夜] '꼬꼬무' 인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사형수 오휘웅'의 절규 뒤에 숨은 진실
- 고속도로 멈춰선 화물차 뒤에서 '쾅쾅'…2명 사망
- 코에 충전선 꽂고 '암환자 행세'…돈 뜯다 덜미
- 아파트 복도 창문 여닫기 갈등 이웃 흉기 위협 70대 체포
- "길어야 3년" 1억 투자 사업…절반 이상 망한다
- 폭염에 도로 폭발…길 밑에서 폭탄 터지듯 '아찔'
- 지하 121m 터널 '와르르', 31명 갇혀…사투 끝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