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질 수 없지!' 아스널, 수비멘디·뇌르고르 이어 '英 특급 테크니션' 까지 노린다!

황보동혁 기자 2025. 7.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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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어 전력 보강에 나서는 가운데, 아스널 역시 여름 이적시장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품은 아스널이 이제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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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북런던의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가 연이어 전력 보강에 나서는 가운데, 아스널 역시 여름 이적시장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품은 아스널이 이제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에제는 계약서에 6,750만 파운드(약 1,25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돼 있으며, 아스널은 조만간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시 회장과 직접 접촉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에제는 2020년 여름 팰리스에 입단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초기에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2022/23시즌부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본격적인 기량 폭발을 이뤘다.


해당 시즌 40경기 10골 4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지난 2024/25시즌에도 43경기 14골 1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팰리스에 120년 만의 트로피를 안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스널은 후반기 들어 다소 부진했던 마르틴 외데고르의 대체 자원 확보와 동시에 부카요 사카의 백업까지 겸할 수 있는 자원을 원하고 있으며 에제가 그 퍼즐에 꼭 맞는 인물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입은 결코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가디언'은 "크리스털 팰리스는 바이아웃 금액 미만의 제안에는 전혀 응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스널이 협상 과정에서 적잖은 난관에 부딪힐 수 있음을 전했다.

이미 마르틴 수비멘디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품에 안은 데 이어, 노니 마두에케 영입에도 근접한 아스널이 에제까지 데려온다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arsenalcore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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