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스튜디오, 中 Z세대 사로잡는다…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 빌리빌리 월드 참가

고동우 2025. 7.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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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블라인드스팟'을 앞세워 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5'에 첫 참가한다.

11일,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관람객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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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통해 중국 시장내 IP 확장 시도
‘빌리빌리 월드’ 단독 부스 운영 및 현지 e스포츠 스타 참여, Z세대 공략

(MHN 나웅석 인턴기자) 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블라인드스팟'을 앞세워 중국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5'에 첫 참가한다. 

中 '빌리빌리 월드' 첫 참가...Z세대 팬층 정조준

11일,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관람객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를 통해 기존 중국 시장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PC IP 확장과 신작 흥행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ACG 최대 축제 '빌리빌리 월드', 게임사 마케팅 허브로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로, 애니메이션-코믹스-게임(ACG)을 아우르는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다.

지난 2024년 행사에서는 누적 25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Z세대 중심의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 전시뿐 아니라 팬 소통과 브랜드 홍보에 최적화된 무대로 평가받는다.

배틀그라운드 팬 이벤트-E스포츠 스타 팬미팅 진행
펍지 스튜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팬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스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유저 인증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고, 중국 인기 E-스포츠 선수인 17게이밍의 '쇼우' 왕캉 포앵그리맨의 '갓브이' 웨이전 등이 참여하는 팬 대전도 진행한다.

신작 '블라인드스팟' 데모 최초 공개...초기 팬덤 확보 노리나
특히 신작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블라인드스팟'의 데모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미션을 완수하면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고 초기 팬덤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화평정영' 중심 구조 속 PC IP 영향력 확대 시도
이번 참가 배경에는 중국 게임 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크래프톤 IP의 시장 내 입지가 작용했다. 현재 중국에서 '배틀그라운드'는 PC 버전이 스팀 등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주력 매출원은 텐센트가 현지화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버전 '화평정영(和平精英)'이다. 해당 게임은 출시 이후 줄곧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크래프톤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PC 이용자층 확보와 신작 알리기 위한 '현장 전략'
이에 따라 펍지 스튜디오는 이미 충성도 높은 모바일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PC '배틀그라운드' IP의 존재감을 재차 부각시키고 신작 '블라인드스팟'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시험해보겠다는 전략적 행보에 나선 것이다.

"직접 교감 통해 IP 팬덤 넓힌다"... 크래프톤 계획은?
펍지 스튜디오 측은 "이번 행사는 중국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신작 블라인드스팟의 현장 체험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IP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팬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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