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방송 15주년…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

유지혜 기자 2025. 7.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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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스틸.
SBS '런닝맨'이 방송 15주년을 맞아 '15주년 레이스'를 공개한다.

2010년 7월 첫 방송 이후 열심히 달려온 '런닝맨'은 최근 녹화에서 15주년을 맞았다. 이로써 또 한 번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의 기록을 자체 갱신했다.

이를 기념해 멤버들 모두 15년 전 첫 모습 그대로 녹화장에 등장했다. “여전히 코디가 같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첫방룩'을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앞머리 가르마 한 올까지 신경 쓴 멤버까지 등장해 '뜻밖의 추억 여행'을 하게 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 이특·은혁·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슈주 3인방' 역시 조끼, 체인, 스키니진 등 2000년대 레전드 패션을 그대로 소환한 채 신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선보이며 2010년대 감성을 재현했다.

이날은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맨' 최고 상품인 '금'을 걸고 진행됐다. '알코인'을 많이 모을수록 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고, 적을수록 벌칙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로 다시 보고 싶은 '런닝맨' 표 초대형 세트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몸싸움이 공개된다.

도합 35년을 자랑하는 예능 베테랑들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은 1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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