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대표 되면 내년 지방선거 억울한 컷오프 없다"

김동규 기자 2025. 7. 1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정청래 의원이 11일 "당 대표가 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는 없다"고 단언했다.

또 "2016년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에 탈락했다. 당 지도부는 저를 버렸지만, 저는 당을 지키며 유세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았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철새 정치는 지향해야 한다. 정상이 참작되지 않는 복당은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컷오프와 복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상 참작되지 않는 철새 정치인의 복당 안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정청래 의원이 11일 "당 대표가 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는 없다"고 단언했다.

또 "2016년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에 탈락했다. 당 지도부는 저를 버렸지만, 저는 당을 지키며 유세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았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철새 정치는 지향해야 한다. 정상이 참작되지 않는 복당은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컷오프와 복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노컷 대표가 되겠다"며 "전략적인 복당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 탈당해 출마하는 것은 정당한 이유가 아니다"고 강조해다.

정 의원은 전북에 대한 인연도 이야기했다. 그는 "10남매 중 막내다. 저를 제외한 모든 형제는 금산군이 전북에 속했을 때 태어났다"며 "어머니 고향이 완주군 운주면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늘 시장·군수들을 만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말했다"면서 "전북 현안에 대해 많이 들었고 당 대표가 되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경쟁 상대인 박찬대 의원과 비교할 때 장점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정치 경력이 앞선다"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 선산의 굽은 소나무처럼 민주당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10개가 넘는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뒤진 적이 없다. 뒤집히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한다"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