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 낙동강 오염,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달라"

김일창 기자 2025. 7. 1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단체들은 11일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기간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국가적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낙동강상류환경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낙동강·석포제련소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께서는 지난 대선에서 낙동강 상류 중금속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천명하셨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과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민변, 국회서 강득구 민주당 의원과 기자회견
영풍 "현재도 오염된 것처럼 묘사하나 사실 아니다" 반박
환경단체와 민변TF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시민단체들은 11일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기간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국가적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낙동강상류환경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낙동강·석포제련소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께서는 지난 대선에서 낙동강 상류 중금속 문제 해결을 핵심 공약으로 천명하셨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과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석포제련소의 즉각적인 가동 중단과 정화 의무 이행을 촉구하며, 주민 13인을 원고로 1인당 13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소송은 단순한 배상을 넘어서 석포제련소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고 지속적인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사법적 단죄를 요구하는 상징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일 주민들의 고충 민원에 대해 환경부 장관과 경북 봉화군수에게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한 토양 정화 및 복원의 범위·비용 산정과 미이행 및 허가 조건 미반영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영풍 측은 "민원인을 포함한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치 현재에도 제련소 인근 하천이 카드뮴으로 오염되어 있는 것처럼 묘사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