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美 조지아주·델타와 글로벌 도시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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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도시를 순방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기업을 잇는 자치외교를 본격화하며 인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미래 산업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미국 방문 이틀째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회동하고 델타항공과는 관광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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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도시를 순방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기업을 잇는 자치외교를 본격화하며 인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미래 산업 기반 확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미국 방문 이틀째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회동하고 델타항공과는 관광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 시장과 켐프 주지사는 인천시와 조지아주 간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만남이 양 지역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 시장은 "조지아주와의 자매결연은 양측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 시장은 미국 대표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관광산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노선 확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델타항공이 보유한 미국 내 주요 거점 도시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미주 지역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직항노선과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수요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알란 벨레마르 델타항공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국제사업부문 대표는 "인천은 아시아에서 가장 전략적인 항공 허브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델타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번 방문은 인천이 관광, 물류, 항공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델타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이 동북아 대표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r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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