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드론 날개에 60대 손가락 절단 중상
김주예 2025. 7. 11. 14:47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작업하던 60대 농부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1) 아침 7시 40분쯤, 보은군 보은읍에서 60대 남성이 농업용 드론으로 논에 농약을 뿌리려다 손가락 두 개가 절단되고 팔과 어깨를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잘린 일부 부위는 찾지 못했고, 이 농부는 긴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농업용 드론을 처음으로 사용하다 실수로 작동 중인 날개에 손을 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날개가 길고 날카로워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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