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金총리, SNS로 실시간 업무지시·보고 ‘눈길’

이서현 기자 2025. 7.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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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지시와 보고를 주고 받아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7시40분 자신의 SNS 엑스(X)에 김 총리를 향해 "총리님,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련 인프라 시설 진척 사항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면서 직접 김 총리 아이디를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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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SNS 통해 실시간 업무지시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지시와 보고를 주고 받아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7시40분 자신의 SNS 엑스(X)에 김 총리를 향해 "총리님,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련 인프라 시설 진척 사항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면서 직접 김 총리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에 김 총리는 "대통령님 그렇지 않아도 APEC 현장 1차 점검을 위해 경주로 달려가고 있다"며 "현장상황을 종합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오늘 점검 후 바로 보고드리겠다"고 답글을 달아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김 총리와 첫 주례 회동에서도 APEC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당시 김 총리는 APEC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 상황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 대통령은 "현재 진행 상황에 여러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까지 방문하는 등 완벽히 해달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SNS를 통해 국정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의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일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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