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고위 정보요원 키이우서 한낮 총격 피살…"암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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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고위 요원이 대낮 키이우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키이우 남부 홀로시이우스키 구의 한 주거지 주차장에서 SBU 소속 이반 보로니치 대령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키이우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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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고위 요원이 대낮 키이우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달아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키이우 남부 홀로시이우스키 구의 한 주거지 주차장에서 SBU 소속 이반 보로니치 대령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범인은 권총 5발을 발사하고 도보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키이우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BU는 성명을 통해 "보안국과 국가 경찰은 사건의 모든 정황을 규명하고, 가해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종합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최고 정보기관인 SBU는 1991년 우크라이나가 소련에서 독립하면서 옛 소련 KGB(국가보안위원회) 인령과 조직을 대부분 승계해 창설됐다. 정보 수집, 방첩, 대테러, 주요 인사·시설 경호, 안보 수사 등을 모두 담당한다.
2022년 러시아 전쟁 이후로는 모스크바 내 암살 작전, 사보타주를 포함한 특수작전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스쿠터에 숨긴 폭탄을 이용해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군 준장을 암살하고, 지난달 1일 소형 쿼드콥터 드론으로 러시아 내륙 깊숙이 위치한 공군기지의 폭격기 41대를 파괴한 '스파이더웹(거미줄) 작전'을 주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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