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이용료 최대 100만원 지원…14일부터 접수
김은정 기자 2025. 7. 11. 14:20
울산 남구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용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5개 구군 중 남구가 지난 2022년부터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특화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620여곳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배달앱,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 수수료 △키워드·배너 광고비 △판촉 쿠폰 발행 비용 등을 90%까지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200곳 모집한다. 지원 제외 업종이나 중복 지원 대상 등을 제외한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준비해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기반 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