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직업계고 외국학생, 비자문제로 일터 못구해…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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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국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비자 문제 등에 발목이 잡혀 졸업 후 바로 일할 수 없는 사례가 많다면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취업비자(E계열)를 받을 수 없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 국내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직업계 고교 졸업 외국인 유학생이 많다"며 "국가 예산으로 선진기술을 학습하고 한국어를 익힌 기능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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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yonhap/20250711140139089kskr.jpg)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국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교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비자 문제 등에 발목이 잡혀 졸업 후 바로 일할 수 없는 사례가 많다면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이날 이민정책 전문가와 지역계고 관계자, 지역산업체 대표,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지역산업체 취업 연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권익위는 "취업비자(E계열)를 받을 수 없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 국내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직업계 고교 졸업 외국인 유학생이 많다"며 "국가 예산으로 선진기술을 학습하고 한국어를 익힌 기능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직업계고 유학생을 지역산업 인력으로 양성해낼 수 있을지가 집중 논의됐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지역 산업 공동화 현상에 정부가 적극 대응하는 측면에서라도 제도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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