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은 '땅 소유주'...1천500만 가구 첫 돌파

김주미 기자 2025. 7. 11.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5천122만명)의 38.4%인 1천965만명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구별로는 우리나라 전체(2천412만가구)의 63.4%인 1천530만가구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를 소유한 가구 수가 1천500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이번이 최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hutterstock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 소유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적공부(토지·임야 대장) 정보를 기초로 작성된 자료다.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5천122만명)의 38.4%인 1천965만명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 토지 소유 인구는 2023년말(1천903만명)보다 62만명 증가했다.

연령별 개인 토지 소유자의 비율은 60대(30.2%)가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21.2%), 70대(20.8%)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54.5%)의 비율이 여성(45.5%)보다 높았다.

아울러 작년 말 소유자별 보유 토지 면적은 개인 4만6천258㎢, 비법인(종중, 종교단체 등) 7만823㎢, 법인 7만404㎢로 조사됐다.

조사가 시작된 2006년 대비 보유 토지 면적은 개인의 경우 4.7% 감소했으나 비법인과 법인은 각각 4.4%, 35.6% 증가했다.

지목별 보유 토지 면적은 임야의 비중이 비법인, 개인, 법인에서 모두 각각 92.4%, 57.6%, 46.8%로 가장 높았다.

토지 소유자가 해당 시도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은 43.6%로 나타났다.

관외 거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59.0%),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20.6%)이었다.

가구별로는 우리나라 전체(2천412만가구)의 63.4%인 1천530만가구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를 소유한 가구 수가 1천500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이번이 최초다.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