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생활인구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3위…충남에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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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공주시의 연간 생활인구는 779만명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3위, 충남 1위를 차지했다.
공주시의 지난해 4분기 평균 생활인구는 66만8천90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6.5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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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문화유산 야행' 프로그램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yonhap/20250711133929875trzd.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공주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공주시의 연간 생활인구는 779만명으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3위, 충남 1위를 차지했다.
생활인구는 등록된 주민과 외국인 등 '주민등록인구'에 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해당 지역에 머문 '체류 인구'를 합한 수다.
공주시의 지난해 4분기 평균 생활인구는 66만8천900명으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약 6.5배에 달했다. 이는 충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체류 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7천원으로, 이 중 외지 방문객의 소비가 37.3%를 차지했다.
문화·여가, 보건의료, 개인 서비스 분야에서 지출이 높았다.
세종시, 천안시, 대전시, 청주시 등 인접한 대도시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대부분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중부권 체류 거점 도시로 기능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앞으로 '3시간 이상 체류 유도 환경 조성', '숙박형 관광 콘텐츠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 확대', '근거리 대도시 대상 유입 전략 강화', '온누리공주시민 사업 활성화' 등 생활인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펼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생활인구 기반의 전략적 도시정책을 통해 정주 전환까지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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