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주에서 2가지 맛이"…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스탠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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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를 수입하는 매일유업(267980) 산하의 엠즈베버리지는 12일 서울 성수동에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를 오픈한다.
정 대표는 "정말 많은 손님을 모시고 싶은데, 내부적으로는 하루에 200~300명의 손님이 오시면 좋겠다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며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스탠드는 한국의 엠즈베버리즈와 일본의 삿포로의 협업의 결과물이다. 넓은 스탠딩 공간에서는 언어와 배경 달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최고의 맥주의 경험을 넘어 교류와 소통, 행복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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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식 대표 "품질 철학 전달하는 여정…하루 200~300명 모시는 것 목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단순한 맥주 매장이 아니라, 삿포로 맥주의 품질 철학과 브랜드 방향성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여정의 시작"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삿포로맥주의 첫 번째 해외 매장으로, 도쿄 긴자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 더 바'를 한국식으로 맞춰 들여온 매장이다. 팝업스토어가 아닌 상설 매장으로 운영한다.
퇴근 후 가벼운 한 잔을 지향해 1인당 최대 2잔까지 제공하는 블랙라벨 더 바에 맞춰 성수의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에서는 1인당 최대 3잔까지 경험할 수 있고, 상하농원의 식재료를 활용한 스낵과 소시지 등 간단한 메뉴들을 더했다.
정범식 엠즈베버리지 대표는 "삿포로는 2가지 분명한 목표가 있다. 1876년부터 이어진 삿포로의 '최고의 한잔' 철학을 완성하는 공간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일"이라며 "두번째는 한잔의 맥주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좁히고, 즐거운 교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에서는 매장 전용 1.1㎜의 얇은 잔에 전문 탭퍼가 직접 맥주를 따른다. 따르는 방식만 바꿔 다른 풍미를 주는 2종류의 삿포로 프리미엄 생맥주를 제공한다. 맥주와 거품이 7:3의 비율을 이룬 '퍼펙트 푸어'와 오리지널 특유의 청량한 목 넘김을 자랑하는 '클래식 푸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타나베 토시히로 삿포로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따라주는 두 가지 방식의 맥주를 모두 마셔볼 수 있었다.
퍼펙트 푸어는 맥주를 붓고, 크림을 따로 붓는 방식이어서 미세한 거품이 크리미하게 올라갔다. 실제로 맥주의 질감 자체가 잘게 부서지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반면 클래식 푸어는 아주 거칠게 맥주를 따르는데, 맥주 안에 탄산들이 깨어나듯 강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을 무려 101차례 찾았던 이노우에 타이스케 삿포로 국제사업본부 아시아퍼시픽&유럽사업부 부장은 "10년 전 한국을 담당자일 때 한국 맥주 유저의 맛 표현은 상당히 한정적이었다. 그런데 최근의 조사에서는 맛 표현의 방식이 다양하게 늘어났다"며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의 깊은 맛을 전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에 상설 매장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정말 많은 손님을 모시고 싶은데, 내부적으로는 하루에 200~300명의 손님이 오시면 좋겠다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며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스탠드는 한국의 엠즈베버리즈와 일본의 삿포로의 협업의 결과물이다. 넓은 스탠딩 공간에서는 언어와 배경 달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최고의 맥주의 경험을 넘어 교류와 소통, 행복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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