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인형을 안았다"...박규영, 민낯급 비주얼에 감탄

정서윤 인턴기자 2025. 7.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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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내추럴한 헤어와 수수한 스타일링데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아트토이 브랜드 'KAWS' 인형 두 개를 품에 안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그레이 톤 크롭티, 그리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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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안 꾸민 듯... 박규영의 무심한 여신 모먼트

(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박규영이 내추럴한 헤어와 수수한 스타일링데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아트토이 브랜드 'KAWS' 인형 두 개를 품에 안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인형은 'KAWS'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캐릭터 '영희'와 '철수'의 콜라보 피규어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스트라이프 가디건과 그레이 톤 크롭티, 그리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도자기처럼 윤기 나는 피부결,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생머리는 전체 스타일에 청초한 분위기를 더한다.

손에 든 KAWS 인형과의 귀여운 포즈는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고, 살짝 흐릿한 필터 효과와 함께 옆선을 바라보는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굴이 클로즈업된 셀카에서는 물광 피부와 촉촉한 립 표현, 자연스러운 눈썹 라인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또 다른 사진 속 거울 셀카에서는 조용하고 세련된 눈빛이 포착됐으며,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팬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 3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을 맡았다.

 

사진=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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