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백지헌, ‘해체설’ 당시 심경 밝혔다···“너무 힘들어, 술 많이 마셨다” (스프)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신생 기획사 이적을 준비하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
10일 프로미스나인의 유튜브 채널 ‘스프 : 스튜디오 프로미스나인’에는 ‘데뷔 8년 만에 본격 음주방송. 새내기 술게임 이거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데뷔 8년 만에 함께 방송에서 술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멤버들과 술을 한 번 마셔보고 싶어서 멤버들을 초대했다”고 말한 백지헌은 이날 MC로 나서서 대화를 주도했다. 백지헌은 “작년 초까지만 해도 (내가) 술을 마실 줄 1도 몰랐다”며 “원래 술을 거의 안 마셨다”고 이런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박지원과 이채영은 “그러면 언제부터 술을 많이 마시게 됐냐”고 물었고 백지헌은 “작년?”이라고 답했다. 갑자기 술을 마시게 된 이유를 묻자 백지헌은 “재계약?”이라고 짧게 답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지헌은 “너무 힘들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놓았고 멤버들 역시 “다시 프로미스나인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시기가 쉽진 않았다”라고 같은 마음이었음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종료 직후 다양한 소속사로의 이적설, 해체설 등이 나왔으며 멤버였던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후 나머지 멤버 5명은 1월 27일 신생 기획사 어센드로 이적을 확정, 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나오는 루머에 대해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맏언니인 송하영은 “근데 (다시 모이니) 그만큼 힘든 값을 하는 것 같다”며 현재 행복한 활동 분위기를 말했다. 멤버들 역시 “이번 활동 준비할 때 너무 재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심적으로는 힘들지 않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자리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했다. ‘프롬 아월 투엔티스’는 20대의 프로미스나인이 마주한 감정과 순간들을 표현한 앨범이다. 오는 8월 9일부터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NOW TOMORROW’(나우 투모로우) 개최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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