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제주권 FTA센터, 중소기업 수출 역량 위해 머리 맞댔다

박해윤 기자 2025. 7.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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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서 ‘서해·제주권 FTA통상진흥센터 협력 네트워크’ 개최
▲ '서해·제주권 FTA통상진흥센터 협력 네트워크' 행사가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제공=인천상공회의소

서해·제주권 지역 FTA통상진흥센터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충남·전북·광주·전남·제주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서해·제주권 FTA통상진흥센터 협력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제주권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률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해·제주권 6개 지역 FTA통상진흥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 FTA통상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주요 성과와 지원 사례, 기업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상호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5월 공동 파견한 '필리핀 시장개척단'은 서해·제주권 FTA센터 간 협력체계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됐다.

성홍용 인천FTA통상진흥센터장은 "FTA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협력 네트워크를 계기로 서해·제주권 FTA센터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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