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스틸픽 예감? 17순위 프랑스 빅맨, 서머리그 데뷔 경기서 7블록슛 신기록

조영두 2025. 7. 11.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순위 프랑스 빅맨 베링제가 서머리그 데뷔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 맥 센터에서 열린 2025 2K26 NBA 서머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98-9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리그 KK 세데비타 올림피아 소속으로 64경기에서 평균 18.8분을 뛰며 5.4점 4.9리바운드 1.4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블록슛 7개는 역대 서머리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17순위 프랑스 빅맨 베링제가 서머리그 데뷔 경기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 맥 센터에서 열린 2025 2K26 NBA 서머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98-91로 승리했다.

테렌스 섀년 주니어(20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와 레너드 밀러(20점 9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또 한명 눈길을 끈 선수가 있었다. 바로 신인 조안 베링제(19, 208cm)였다.

프랑스 국적의 베링제는 올해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208cm의 신장에 운동능력과 수비력이 강점인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리그 KK 세데비타 올림피아 소속으로 64경기에서 평균 18.8분을 뛰며 5.4점 4.9리바운드 1.4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선발 출전한 베링제는 시작하자마자 블록슛 연속 2개를 기록했다. 또한 골밑에서 훅슛을 성공시켰고, 멋진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다. 상대 공격을 한번 더 저지한 그는 1쿼터에만 3개의 블록슛을 해냈다.

2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베링제는 뛰어난 세로 수비 능력를 활용해 다시 블록슛을 해냈다. 큰 신장으로 덩크슛을 성공시켰고,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는 자신의 공격보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했다. 안정적으로 골밑을 지키며 미네소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베링제는 22분 52초를 뛰며 11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7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블록슛 7개는 역대 서머리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야투 6개 중 5개를 집어넣었고, 8개의 리바운드 중 3개는 공격 리바운드였다.

서머리그 데뷔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베링제. 벌써부터 스틸픽 예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베링제가 프랑스 국적의 팀 선배 루디 고베어처럼 NBA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그의 이름을 기억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