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플랑드레', "T1만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생각할 것"
김용우 2025. 7.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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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T1과의 대결을 앞둔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상대만이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등을 생각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AL은 11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서 BL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플랑드레' 리쉬안쥔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 승리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하지만 내일 바로 경기가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T1 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할 거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1세트 같은 경우 요릭을 했는데 상대방이 잭스로 사이드 주도권을 가져가서 압박감을 많이 받았다"라며 "어쩔 수 없이 파밍 위주로 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오브젝트와 전령 싸움서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잘 막을 수 있는지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AL의 다음 상대는 T1이다. 승리한다면 결승으로 가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그는 "라인 전 부분은 생각한 게 없다. 일단 돌아가서 T1의 경기를 모두 챙겨봐야 한다"면서 "그리고 T1만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등을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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