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 운영 능력은? 국민 10명 중 6명은…

김경림 기자 2025. 7.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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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경제·민생'(15%),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소통'(11%), '전반적으로 잘한다'(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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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2%p 내려갔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5%)와 대전·세종·충청(63%), 서울(63%), 인천·경기(62%)에서 지지율이 60%를 웃돌았고, 대구·경북(55%)과 부산·울산·경남(55%)에서도 과반이었다.

18∼29세(47%)와 70대 이상(47%)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과반이었다. 40대 지지율이 83%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76%로 뒤를 이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 69%가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보수층은 40%가 이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진보층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91%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3%, 의견 유보는 14%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경제·민생'(15%), '추진력·실행력·속도감'(13%), '소통'(11%), '전반적으로 잘한다'(9%)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2%), '외교'(15%), '추경·재정 확대'(7%), '인사(人事)'(6%)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의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접촉률은 47.2%, 응답률은 11.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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