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와 슈퍼주니어는 왜 ‘엑스 형동생’ 됐나
이선명 기자 2025. 7. 11. 12:22

그룹 에픽하이와 슈퍼주니어가 만나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에픽하이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신동이 출연한 ‘에픽카세(EPIKASE)’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대 3 미팅’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에서 두 그룹은 시작부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는 개인기로 USB 꽂는 소리(은혁), 낙법 시범(신동) 등을 선보였고, 동해는 투컷과 즉석 씨름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에 멤버들은 신곡의 킬링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은혁은 즉석에서 후렴구 안무를 소화했다. 타블로는 은혁에게 “너 혼자 살지? 나랑 바꾸자”고 농담을 건네며 닮은꼴 케미를 보여줬다.
영상 후반부에는 장수 그룹다운 진솔한 대화도 오갔다. 결혼 16년 차인 타블로는 “관계는 변하지 않아도 감정은 깊어진다”고 말했으며, 투컷은 음악 방송 출연에 대해 “그 소중한 4분이 더 필요한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라며 후배들을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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