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家 관리비 1000만 원" 유해진, 배용준→리사와 성북동 이웃 주민이었다 ('한끼합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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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시세와 관리비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성북동에 찾았다.
한편 유해진은 2023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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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배우 유해진이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주택가의 시세와 관리비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성북동에 찾았다.
유해진은 "성북동에 산 지 1년 반 정도 됐다"라며 "산이 있고 자연이 있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예전에 살던 구기동과 비슷한 곳을 찾다가 정착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세 사람은 인근 부동산에 들러 성북동의 집값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북동에서 18년째 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는 "고급 빌라는 20억~25억, 단독주택은 대지가 넓어 45억 이상이다"라며 "수영장이 있는 집은 관리비만 월 1000만 원 이상 든다. 가격도 문제지만 유지비가 워낙 높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거봐, 내가 오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아무나 사는 거 아니다"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희선은 "우리가 알 만한 사람 중에 또 누가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배용준·박수진 부부, 빈지노 부부, 블랙핑크 리사가 거주 중이다. 신동엽 씨는 살다가 이사 갔다"고 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유해진이 추천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성북동의 명소 '길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해진은 "길상사는 원래 '대원각'이라는 고급 요정이었다. 당시 시세로는 1000억 정도였는데, 주인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에 감명받아 그 터를 기부하면서 지금의 길상사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사람이 1000억 있으면 무소유 느낌이 되나 보다"라고 웃어 보였고, 유해진도 "쉽지 않지"라며 공감했다. 김희선이 "둘 다 1000억 있어 봤냐"고 묻자 탁재훈은 "왜 이렇게 작아지게 만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은 2023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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