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빠 전립선암 투병 고백…"여성 호르몬 주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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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10일 '사유리의 금수저 45년 인생 요약 feat. 엄마 아빠 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유리 아버지는 전립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사유리는 "아버지가 전립선암에 걸려서 여자 호르몬을 맞으니까 가슴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게이가 돼가고 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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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에는 10일 '사유리의 금수저 45년 인생 요약 feat. 엄마 아빠 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유리 아버지는 전립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암을 앓았던 어머니는 "내가 나으니까 아버지가 걸렸다"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엄마 암이 나으니까 아빠한테 옮겨졌다. 여기가 좋아지면 또 여기가 그런다. 나이가 있으니까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
호르몬 치료 중이라는 아버지는 "남성 호르몬을 끊고 여성 호르몬을 주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유리는 "아버지가 전립선암에 걸려서 여자 호르몬을 맞으니까 가슴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게이가 돼가고 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쾌유하시리라 믿어요", "건강하게 오래 젠이랑 행복하면 좋겠어요", "세 가족 모두 너무 좋은 사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 202년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홀로 아들 젠을 낳았다. 당시 그는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면서 '비혼모'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사유리는 "한 달 수입이 150만 원이었던 적도 있다"는 고백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이에 사유리는 "너무 과장돼서 나갔다. 아이를 키우니까 돈이 많이 나간다"면서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으려고 한다. 택시도 끊고 성형도 끊었다"고 해명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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