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영애 만난다…KBS2 ‘은수 좋은 날’ 합류

배우 박용우가 KBS2 새 주말극을 통해 이영애를 만난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예정한 KBS2 새 주말극 ‘은수 좋은 날’의 제작사 바람픽쳐스와 슬링샷스튜디오는 11일 박용우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는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교사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렸다.
작품은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이영애, 김영광 등 배우들이 캐스팅돼 있었다. 박용우의 합류로 드라마는 3인방의 최종 퍼즐을 완성했다.
박용우는 극 중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 역을 맡았다. 냉철한 판단력과 집요한 수사력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로 분한다. 누구보다 날카로운 감을 육감에 의한 수사를 하고, 폭력 하나 쓰지 않고 자백을 받아내는데 큰 능력이 있다.
그는 마약 판매 조직이 잃은 마약 가방을 쫓던 중 은수에게서 단서를 얻고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트레이서 시즌 1, 2’ ‘프리스트’ 등과 영화 ‘헤어질 결심’ ‘유체이탈자’ ‘카센타’ 등 선 굵은 연기력을 보인 박용우는 작품마다 묵직한 무게추를 자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냉철함과 감성의 균열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임한 박용우는 깊이 있는 캐릭터의 해석력으로 ‘박용우가 아니면 장태구는 상상할 수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닮음도를 보였다”며 “이영애, 김영광과의 밀도 높은 연기 호흡은 물론, 단단한 무게감과 날카로운 감정선으로 극 전체에 단단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KBS2 주말극으로 하반기 방송이 예정된 ‘은수 좋은 날’은 9월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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