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LPL 내전 승리한 AL, T1과 패자 결승에서 대결

박상진 2025. 7. 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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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이 BLG와 LPL 내전에서 승리하며 T1과 패자 결승에서 대결한다.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 3라운드 3세트 블루 진영 BLG는 피오라-스카너-아칼리-바루스-탐켄치를, 레드 진영 AL은 그웬-바이-애니-시비르-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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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이 BLG와 LPL 내전에서 승리하며 T1과 패자 결승에서 대결한다.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 3라운드 3세트 블루 진영 BLG는 피오라-스카너-아칼리-바루스-탐켄치를, 레드 진영 AL은 그웬-바이-애니-시비르-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AL이 미드에서 정글까지 합세해 첫 킬을 얻어냈지만, AL 역시 다시 미드에서 솔로 킬을 얻어내며 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어 AL이 교전에서 2킬을 가져가며 1킬에 그친 BLG에 다시 앞서나갔고, BLG 역시 정글이 다시 탑 라인에 개입하며 킬을 획득했다.

첫 드래곤 사냥을 마친 BLG가 미드에서 합류해 킬을 가져갔고, 근소하게 골드도 앞서갔다. 이후 두 팀은 계속 교환 구도의 교전을 이어갔고, 상대가 탑 2차 포탑까지 과하게 들어온 것을 받아친 AL이 3킬을 더 가져가며 경기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20분 미드에서 다시 벌어진 교전에서 AL이 승리하며 격차를 더 벌린 AL은 직후인 22분 에이스를 기록하며 아타칸까지 가져갔고, 여세를 몰아 드래곤 스택까지 올렸다. BLG 역시 에이스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이며 남은 두 명이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여전히 AL이 골드에서는 앞선 상황이지만 기세가 살아난 BLG가 드래곤 스택까지 맞췄다. 정비를 마친 BLG와 AL이 바론을 두고 대치하려던 직전 BLG가 상대 미드를 잡아내며 기회를 잡는 듯 했지만 바론 사냥 중이던 BLG의 정글을 AL이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AL은 바론 사냥에 성공했고, 퇴각하는 상대까지 잡아내며 다시 주도권을 잡은 후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이어 다음 바론까지 두 팀은 대치를 이어갔고, AL이 상대 빈틈을 노려 킬을 낸 후 바론을 다시 잡았다. 이어 상대 본진에 오른 AL은 상대를 잡아내고 3대 0으로 승리, T1과 패자 결승에서 난나게 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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