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역시 CEO다운 재력 “TV가 천만 원 넘어”

김희원 기자 2025. 7. 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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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송은이가 집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재테크여왕 송은이가 50살에 독립한 자연속 아파트 최초공개 (+김숙,집들이선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에서 최화정은 송은이의 집에 방문했다. 최화정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뷰가 어쩜 이러냐. 아침에 보면 기분 좋겠다. CEO는 이런 집에 살아야 한다”고 감탄했다.

이어 최화정은 거실 한 켠에 놓인 83인치 대형 TV를 발견했다. 송은이는 “이거 가정용 중에 제일 큰 TV일 거다.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은이는 “직원들이 자주 놀러오는데 축구도 같이 보고, 냉장고에 있는거 자기들이 꺼내 먹더라. TV 사이즈가 크면 너무 좋다”고 했다. 이어 집 구조에 비해 큰 TV사이즈에 대해서는 “가깝긴 해서 TV가 더 뒤에 있어야 하는데 노안이 와서 어차피 온 거 시원시원하게 보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50세의 나이에 독립한 송은이는 뒤늦게 독립을 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독립을 할 생각이 그렇게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독립만세’ 섭외가 와서 독립을 하게 됐다. 그런데 프로그램에서 집을 나가고 난 뒤 엄마를 찍은 거다. 거치 캠에서 내 짐 빠진 방을 보는 엄마가 나오는데 뭉클하더라. 다시 집에 들어갈 생각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독립을 결심했다며 “엄마가 ‘양말 신어라’라는 말을 하는데 몇 개월 안 듣다가 들으니까. 결혼하라는 채근보다 양말 신으라는 말을 했다. 양말 때문에 독립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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