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그룹 창업주’ 이광래 회장 별세…향년 93세

정주원 2025. 7.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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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그룹 창업주인 이광래 회장이 향년 93세로 지난 9일 별세했다.

이후 1982년에 우미그룹의 전신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고,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 후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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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우미그룹 전신 ‘삼진개발’ 설립
우미그룹 창업자 이광래 회장. [우미그룹]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우미그룹 창업주인 이광래 회장이 향년 93세로 지난 9일 별세했다.

1933년 11월 8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 회장은 1955년 사병 입대 후 장교 선발 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1957년 7월 광주 상무대에서 경리병과 소위로 임관했으며, 1973년 8월 31일 소령으로 예편할 때까지 18년 동안 경리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1982년에 우미그룹의 전신인 ‘삼진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건설업계에 뛰어들었고, 1992년 3월 우미 회장으로 취임 후 2000년대부터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우미그룹을 성장시켰다.

2006년에는 사회공헌을 위해 우미희망재단을 설립했고, 일찍부터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을 만큼 사회 기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며, 건설업계에 뛰어든 지 37년 만에 건설업계 최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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