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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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1일 5거래일 연속 올라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며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3200선을 넘어선 것은 2021년 9월 7일(3201.76)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지수 상승은 간밤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미국 증시발(發) 훈풍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4포인트(0.43%) 오른 4만4650.6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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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강세…코스닥 800선 회복
사상 최고가 美 증시에 투자심리↑
코스피가 11일 5거래일 연속 올라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며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3200선을 넘어선 것은 2021년 9월 7일(3201.76)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33포인트(0.07%) 오른 3185.56에 거래 중이다. ▶관련기사 4면
지수는 전장보다 3.12포인트(0.10%) 오른 3186.35로 출발해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며 3216.69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연고점(3183.23)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2808억원을 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9억원, 615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 상승은 간밤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미국 증시발(發) 훈풍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4포인트(0.43%) 오른 4만4650.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0포인트(0.27%) 오른 628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33포인트(0.09%) 오른 2만630.67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최고치를 다시 각각 경신했다.
미 증시 시총 1위 엔비디아 주가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0.75% 오른 16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총도 전날보다 소폭 오른 4조20억달러를 기록하며 4조달러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4조달러 돌파는 세계 최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53% 오른 30만4500원에, 삼성전자는 1.64% 오른 6만20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엔비디아의 시총 4조달러 돌파와 전날 세계 최대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포인트(0.31%) 오른 800.21이다. 코스닥 역시 전장보다 2.26포인트(0.28%) 오른 799.96으로 출발해 805.90까지 올라 지난달 25일(803.93) 이후 12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오른 1372.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정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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