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운빨로맨스' 나르샤, 운명론자 되다…브아걸 완전체 계획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운빨로맨스'로 연극 무대를 누비고 있습니다.
주인공 '점보늬' 역할을 맡은 그는 기존의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 대신 수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그의 연극과 뮤지컬 도전기를 비롯해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완전체 활동 계획까지 '스타 人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Q. 대학로에서 입소문 자자한 '운빨로맨스'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데.
▶ 나르샤) 회차가 두 달 정도 넘어가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워낙 장수하고 있는 작품이다 보니 해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그만큼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어서 함께하게 됐다.
Q. 극 중 '점보늬'는 점을 믿는 운명론자인데, 실제 모습은 어떤가.
▶ 나르샤) 운명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어떤 일이 다가왔을 때 이유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한다. 이 작품에서 '점보늬'로 캐스팅되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도 한편으로는 운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Q. 나르사표 '점보늬'의 매력은.
▶ 나르샤) 연출자께서 제 연륜이나 경험 때문인지 다른 배우보다 한이 느껴지고 진정성 있는 감정이 표출된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말 같기도 해서 그렇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연극에서 특히 신경쓰는 부분은.
▶ 나르샤) 소극장에서 진행되다 보니 손빛, 눈빛, 동공의 움직임까지 다 보이는 거리에 관객이 있다. 나르샤가 아닌 완벽한 '점보늬'로 보이기 위해 걸음걸이부터 말투, 액션, 눈빛까지 많이 연구했다.
Q. 이번 연극을 통해 남고 싶은 이미지는.
▶ 나르샤) 저의 오래된 팬분도 이런 캐릭터로서의 모습은 처음 보시는데 좀 많이 놀란 것 같다. 내가 알던 나르샤가 맞나, 이렇게 수수하고 귀엽고 엉뚱한 면을 언니가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피드백을 받았다. 아직까지 제가 펼쳐보지 못한 세상을 이런 경험을 통해서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다른 역할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Q. '운빨로맨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준다면.
▶ 나르샤) 로맨틱 코미디니까 일단 마음을 열고 오시면 된다. 웃음소리가 커도 괜찮으니 재미있게 스트레스 푼다는 마음으로 오시면 그 에너지가 무대에서도 느껴진다. 그걸 받아서 배우들도 연기를 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다.
Q. 13년 만에 솔로 앨범도 발매했는데.
▶ 나르샤) 앨범을 낸 게 벌써 2년 전인 것 같다. 팬분들이 너무 기다려주셔서 앨범을 내고 짧게나마 활동했다. 빠른 시일 내에 또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고 싶다.
Q.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은.
▶ 나르샤) 구상은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된다. 예전에 활동하던 가수이다 보니 요즘 MZ들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음악을 들고 나와야 대중분들이 좋아하실까 이런 고민을 항상 하고 있다.
Q.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주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였다고 들었는데.
▶ 나르샤) 멤버들과는 언제 만나자고 계획하기보다 즉흥적으로도 잘 만난다. 느닷없이 내일 시간 돼? 이러면서 만난다. 그날도 우리가 20주년이니까 뭔가 계획을 짜야겠지 않겠냐며 삼삼오오 모였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집이었다. 그래서 다들 잘 들어갔어? 이런 얘기만 하다가 끝났다. 지금도 단체방에서 20주년인데 뭘 해야 재미있을까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Q. 최근 가인이 복귀 계획을 밝혔는데.
▶ 나르샤) 저희가 함께한 세월이 18~19년 넘어가다 보니 진짜 가족처럼 지낸다. 서로 너무 잘됐으면 좋겠고, 1등 했으면 좋겠고, 우리 막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다. 가인이 지금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오랜만에 활동하는 만큼 팬들도 많이 기다렸을 것 같고, 멤버로서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많이 된다.
Q. 본인만의 건강 관리 비법이 있다면.
▶ 나르샤) 자고 일어나면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산책하면서 스스로를 올바르게 잘 다지자 되새기며 생각을 정리한다. 특별한 건 없지만 항상 대사를 까먹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자는 다짐을 한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 나르샤) 무대 연기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혼자서도 늘 티켓팅해서 가서 봤다. 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면 오디션을 보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또 다른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만약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20주년 앨범이 나온다면 많은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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