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인베스트먼트, 4300억원 규모 SK스퀘어 지분 매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투자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보유 중이던 SK스퀘어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약 4300억원 규모의 SK스퀘어 지분을 매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SK스퀘어 지분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2019년 SK텔레콤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송응철 기자)

카카오 투자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보유 중이던 SK스퀘어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약 4300억원 규모의 SK스퀘어 지분을 매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전날 장 마감 후 SK스퀘어 지분 블록딜을 위해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다. 주관사는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매각 대상 주식은 SK스퀘어 주식 248만6612주(약 1.8%)이며 매각 금액은 4296억8655만원이다. 주당 매각 금액은 전날 종가(18만3600원)에 할인가를 적용한 17만2800원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SK스퀘어 지분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2019년 SK텔레콤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후 카카오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SK텔레콤에서 분할된 SK스퀘어의 지분도 보유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카카오와 SK텔레콤의 전략적 제휴 관계가 사실상 종료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분 교환 당시 양사는 통신과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나 실질적 시너지가 없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울한 옥살이”…李대통령, 이화영이 띄운 ‘사면 청구서’ 받을까 - 시사저널
- 바뀐 ‘여탕’, ‘남탕’ 스티커에 여성 알몸 노출…입건된 20대는 “장난” - 시사저널
-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인생 자체가 노래다 - 시사저널
- [단독] 인구부 설립에 5년간 최대 1730억…뜨거운 감자 된 ‘이재명표 인구조직’ - 시사저널
- ‘36주차 낙태’ 논란 병원장·집도의…살인 혐의로 구속 - 시사저널
- 아버지 이어 또 출마? 트럼프 차남 “결심만 하면 정치는 쉬워” - 시사저널
- 북한 향해 ‘페트병 쌀’ 살포 시도한 미국인들…무더기 체포 - 시사저널
- 임신부, 미세먼지 노출 시 태아 건강 비상! - 시사저널
- 중동 전쟁 ‘나비효과’…‘후순위’로 밀리는 러·우크라 전쟁에 유럽 국가들 ‘비상’ - 시사
- 최저임금의 역설, 일자리가 사라진다[라정주의 경제터치]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