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탈래요”…코레일유통, 철도역에 ‘특화형 편의점’ 열었다

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istar@mk.co.kr) 2025. 7. 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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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11일 충청권 핵심 교통 거점인 오송역에 철도 굿즈와 라면을 특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스토리웨이' 매장을 열었다.

코레일유통 양웅식 편의점사업처장은 "철도문화 콘텐츠와 먹거리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형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송역을 시작으로 철도 역사 내 특화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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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레일유통]
“한강 라면을 철도역에서, 철도 굿즈도 사세요”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11일 충청권 핵심 교통 거점인 오송역에 철도 굿즈와 라면을 특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스토리웨이’ 매장을 열었다.

기존 오송역 2층에 위치했던 ‘스토리웨이’를 확장 이전한 이 편의점은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특별존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코레일유통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주요 역사로의 확대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새 매장에서는 기존 편의점 상품 외에도 약 50여 종의 철도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트레인 굿즈 갤러리(Train Goods Gallery)’가 운영된다.

열차모형 블록, 철도 디자인 열쇠고리 등 철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굿즈가 구비돼 있어, 철도 마니아는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쇼핑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면 존’에는 기존 편의점 대비 약 6배 많은 70여종의 다양한 라면을 제공하며, 총 4대의 라면 조리기와 6개의 시식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컵라면은 물론 봉지라면도 매장에서 직접 끓여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오송역은 정부세종청사 등을 오가는 인구가 많으므로 바쁜 직장인과 승객들에게 빠르고 실용적인 식사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레일유통 양웅식 편의점사업처장은 “철도문화 콘텐츠와 먹거리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형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오송역을 시작으로 철도 역사 내 특화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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