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작가’ 김수자,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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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김수자 씨가 지난 9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습니다.
2017년 슈발리에(Chevalier)에 이어 두 번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입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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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김수자 씨가 지난 9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를 받았습니다.
2017년 슈발리에(Chevalier)에 이어 두 번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입니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을 펼치거나 프랑스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가장 높은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ur)와 두 번째 등급 오피시에, 세 번째 등급 슈발리에로 나뉩니다.
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자는 회화, 바느질, 설치, 퍼포먼스, 영상, 빛과 소리,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초월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가입니다.
가구와 헌 옷 등을 전통 보자기로 감싸는 설치 미술 '보따리 연작' 등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보따리 작가'로 불립니다.
김수자는 1984년 프랑스 국립미술학교인 에콜 드 보자르에서 석판화를 배운 것으로 계기로 40년 넘게 프랑스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파리의 사립 미술관인 부르스 드 코메르스-피노컬렉션에서 한국인 최초로 카르트 블랑슈(전권 위임) 작가로 초대받아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김수자 작가에게 축전을 통해 "이번 수훈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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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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