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잘챙겨 달라" "그렇지 않아도 경주로"...이재명-김민석 SNS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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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지시와 보고를 주고받아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7시40분 자신의 SNS 엑스(X·옛 트위터)에 김 총리를 향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련 인프라 시설 진척 사항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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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07.05.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05010253dmgp.jpg)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지시와 보고를 주고받아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7시40분 자신의 SNS 엑스(X·옛 트위터)에 김 총리를 향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련 인프라 시설 진척 사항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총리는 답글로 "대통령님 그렇지 않아도 APEC 현장 1차 점검을 위해 경주로 달려가고 있다"며 "현장상황을 종합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오늘 점검 후 바로 보고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김 총리와 첫 주례 회동에서도 APEC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당시 김 총리는 APEC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관련 상황을 이 대통령에게 간략 보고했고 이 대통령은 "현재 진행 상황에 여러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까지 방문하는 등 완벽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 시절부터 SNS를 활용해 행정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이 대통령은 시장 시절, 도로를 걷던 도중 환풍구덮개가 찌그러진 사진을 SNS에 올리고 이에 대한 정비를 직접 지시하거나 SNS을 통해 시민 민원을 확인하고 유명 등산로의 불법 영업 노점에 대한 단속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과 해당 공무원의 지시·보고 과정은 SNS에 그대로 공개돼 시민들이 행정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게 됐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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