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만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오는 15일부터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과 '큐코드(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9월 김해공항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대구·청주공항으로 확대한 큐코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도 오는 15일부터 김포·제주공항을 추가해 총 5개 공항에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오는 15일부터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과 '큐코드(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김포·제주공항, 4월부터 김해공항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만으로 확대 운영된다.
입국자가 검역단계에서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본인의 휴대폰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양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 2~6월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184명이었고 이 중 30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 검사 결과 7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2024년 9월 김해공항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대구·청주공항으로 확대한 큐코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도 오는 15일부터 김포·제주공항을 추가해 총 5개 공항에서 운영된다.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 또는 경유 입국하는 사람은 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검역관에게 건강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종이 건강상태질문서 대신 사전에 발급받은 QR코드를 통해 입국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역 조사를 받을 수 있다.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시행하기 이전인 2024년 8월에는 김해·대구·청주공항 입국자의 큐코드 이용률은 26.0%였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항공사·여행사 협조와 출입국자 대상 홍보 등을 강화한 결과 2024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의 큐코드 이용률은 92.6%로 크게 증가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번 시범사업 확대는 입국자가 자발적으로 증상을 신고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립검역소의 여행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지혜 때문 유흥주점 갔다" 여배우 폭로…"탁자 올라가 춤춰" - 머니투데이
- "키스하면 몸의 대화" 아줌마들 49금 발언에… '말 잃은' 한가인 - 머니투데이
- 신지, 남친에 카드 주고 양육비까지?…"결혼비용 내는 건 오히려" - 머니투데이
- 김희선, 유해진·탁재훈에 "1000억원 있어 봤냐" - 머니투데이
- 이시영 '전남편 비동의 임신' 전국민 들썩…고백 글 돌연 삭제 - 머니투데이
- -1조, -1조, 그렇게 30조 손실..."경쟁사만 웃는다" 자멸 향하는 삼성맨 - 머니투데이
- "북한산 오른 아내 사라져" 키 160cm, 파마머리 52세...실종 27일째 - 머니투데이
- 빳빳이 고개 든 '여고생 살인' 장윤기...외국인 여성 성폭행·스토킹 혐의도 - 머니투데이
- 꽃다발 들고 "똑똑똑" 일가족 살해한 남성...복역 중 목숨 끊었다 - 머니투데이
- 커피 캐리어에 "꺼져" 손가락 욕까지…"다른 손님이 썼다" 황당 해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