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야시장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지역상권 활력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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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야시장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관광이 결합된 야간관광 명소 조성'을 목표로 특색 있는 먹거리, 풍성한 공연 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정선군은 고한구공탄야시장, 평창군은 오! 마이갓 야시장, 태백시는 황부자며느리야시장을 개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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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개 시군 17곳에서 운영, 관광명소 발돋움

춘천=이성현 기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야시장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먹거리에 지역 문화를 더한 콘텐츠로 관광객은 물론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층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구군은 이날 오후 5시 양구중앙시장에서 ‘양구야(夜)시장 가서 먹고놀장’을 개장한다. 12일까지 열리는 야시장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인생네컷 포토부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군은 무더위에 대비해 대형 선풍기와 냉풍기를 곳곳에 배치해 손님들이 야시장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도 이날 오후 6시 주문진종합시장 일원에서 주문찐 별빛바다 야시장을 개장한다.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야시장은 ‘전통시장과 관광이 결합된 야간관광 명소 조성’을 목표로 특색 있는 먹거리, 풍성한 공연 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민속장터와 취식존을 조성, 기존 거리 위주 행사에서 전통시장 아케이드 안까지 야시장 운영구역을 확대한다.
앞서 지난 4일 정선군은 고한구공탄야시장, 평창군은 오! 마이갓 야시장, 태백시는 황부자며느리야시장을 개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난 4월 가장 먼저 개장한 춘천시 후평야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9일 개장 예정인 인제군 별빛야시장까지 11개 시군 17곳에서 주말 야시장이 운영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2023년부터 매년 신규 야시장 3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며 “1만원 미만의 다양한 메뉴 개발 등으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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