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폭염 극복하고 해상침투훈련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5. 7. 1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정례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침투자산을 활용한 해상침투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전시에 동원하는 선박이 투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본격적인 해상침투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정례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특전대원들은 본격적인 침투훈련에 앞서 PT체조, 오리발차기, 10km 해안 달리기 등으로 전투체력을 향상시켰다. 이어 팀별로 전투수영과 수상·수중에서의 단계별 해상침투훈련 절차를 숙달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침투자산을 활용한 해상침투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전시에 동원하는 선박이 투입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이함훈련으로 실전성을 강화했다.

해상은밀침투 야외기동훈련(FTX)에서는 무장한 특전대원들이 130톤급 민간 선박인 모선에 탑승해 원해상에 도착해 고무보트를 이용해 파도를 거스르며 목표를 향해 기동했다.

이어 선발대인 해상척후조 요원들이 해안으로 침투한 후 진입 예정지역에 위치한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본대가 해상척후조의 유도에 따라 신속히 작전지역에 접안, 목표지점을 성공적으로 탈환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본격적인 해상침투훈련에 앞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모선에서 고무보트를 활용해 이탈하는 이함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고속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고속침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해상은밀침투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해상은밀침투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폭염을 극복하며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해상침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실자산을 활용한 해상은밀침투 및 침투장비 운용능력 검증을 중점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귀성부대 특전대원들이 해상은밀침투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