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R 공동 9위…선두와 2타 차

강태구 기자 2025. 7.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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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긱)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한편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공동 14위를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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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주형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긱)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김주형은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공동 9위에 자리했다. 6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제이크 냅(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 등과는 2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주형은 올 시즌 힘을 못쓰고 있다. 톱10 진입이 단 한 번밖에 없고, 현재 페덱스컵 랭킹도 94위에 자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70위 안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대회에선 첫날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8번 홀에서 바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엔 기세를 더욱 올렸다. 시작과 동시에 10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13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1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4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병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공동 14위를 자리했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로 임성재 등과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홍택과 조우영은 공동 113위(2오버파 72타), 이정환은 공동 148위(5오버파 75타)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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