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0일 수출 9.5% 증가…수입도 1.8%↑

김소연 기자 2025. 7. 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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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이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94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7%로 작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중국(6.2%), 미국(6.1%), EU(3.6%), 베트남(2.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홍콩(-43.1%)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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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7월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이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5년 7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8.5일로 작년과 같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12.8%, 승용차 13.3%, 선박 134.9% 등을 나타냈다. 주력 품목이 전체 증가세를 견인한 셈이다.

반도체 수출 비중은 19.7%로 작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반도체는 고부가 제품 수요,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석유제품(-1.9%), 무선통신기기(-13.7%) 등은 수출이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6.2%), 미국(6.1%), EU(3.6%), 베트남(2.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홍콩(-43.1%) 등은 감소했다.

1-10일 수입액은 200억 달러로 1.8% 늘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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