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식용 불가인데…음식에 개미 넣어 판 식당 적발 外
사건 사고입니다.
▶ 식용 불가인데…음식에 개미 넣어 판 식당 적발
이곳은 한 음식점 안의 냉장고입니다.
여기서 흰색 통을 꺼내 드는데요.
통을 가져와 열었더니 수많은 까만 물체가 보입니다.
다름 아닌 개미인데요.
어제 미국과 태국에서 구입한 개미를 사용해 만든 음식 약 1억 2천만 원어치를 판매한 국내 음식점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미를 사용해 음식을 판매한 음식점 대표와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음식점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상태의 개미 제품 2종을 국제우편 등으로 반입한 뒤 일부 요리에 산미를 더하겠다며 3~5마리씩 얹어 제공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메뚜기, 밀웜 등 총 10종만 식용이 가능한 곤충으로 인정하고 있어 개미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택시 무임승차·수사기관 조롱…유튜버 '형량 가중'
다음 사건입니다.
노란색 옷을 입은 남성이 택시 기사를 향해 주먹을 휘두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기사의 멱살까지 잡는데요.
남성은 20대 유튜버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택시에 무임승차를 하거나 유리컵을 사람에게 던지는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또, 검찰 조사 중에도 수사관을 조롱하는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수사한 경찰관에게 전화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결국 어제 남성의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수폭행 및 특수상해 등 10개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미국 뉴멕시코 홍수로 3명 사망…텍사스 희생자 120명
마지막 사고입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해 3명이 사망했습니다.
크게 불어난 강물에 집 한 채가 떠내려가기도 했는데요.
폭우 피해를 입은 집 내부는 모든 가구들이 파손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휴양지로 유명한 루이도소 마을에서 홍수가 발생해 10살 미만의 어린이 2명과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 등 최소 3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날 이 지역에서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며 강이 평소 수위의 10배 넘게 불어났습니다.
한편,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희생자 수는 어린이 36명을 포함해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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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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