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국제교육원, 원어민교사 연수…“공유학교서 역할 기대”

박성훈 기자 2025. 7.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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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중학교에 근무하는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한 교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조영민 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한국 교육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팀티칭을 통한 협력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공유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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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초·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이 마련한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중학교에 근무하는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한 교수 역량 강화에 나섰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국제교육원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원어민 보조교사 역량강화 연수(ETTP·EPIK Teacher Training Program)’를 진행했다.

원어민 보조교사 37명은 교육 경력 1년 이하의 교원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인 경기공유학교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인 영어교사와 협력수업 전략’ ‘한국 교육과정 및 제도 이해’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및 활동 실습’ ‘한국문화 적응법 공유 및 실생활 수업사례 나눔’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연수생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한 특강과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한 원어민 교사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수업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고 동료 원어민 교사들과의 경험 공유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민 국제교육원장은“이번 연수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한국 교육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팀티칭을 통한 협력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공유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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